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전재성)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최형철)은 8월 30일 관내 다른 지역보다 영세 소규모 사업장이 많고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포천지역의 산업재해를 줄이고자 포천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포천상공회의소, 재해예방 유관기관 등과 함께 「포천지역 산업단지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포천지역 산업단지 산재예방 캠페인’ 은 상반기 산업재해가 증가한 포천지역 △화학제품제조업, △석재품제조업 사업장이 밀집된 양문산업단지, 신평산업단지, 석재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됐다.
7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양문단지 및 석재단지 입구에서는 출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평단지에서는 사업장을 방문해 중대재해사례 등 기술자료를 전달하고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포천상공회의소 등 지역 유관기관이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포천지역 제조업의 재해율 감소는 물론, 이를 통해 타 업종 및 타 지역에 재해 줄이기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철 지도원장은 “포천지역 사업장 재해율이 관내 다른 지역보다 높다.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재해예방노력만이 재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사업주 및 포천지역 각 기관이 재해예방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