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공무원, 군부대, 유관기관, 기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일터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
8월 26일 군에 따르면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지역개발과 인구증가가 정체되고 있어 관내 소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주소전입을 유도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 8월 23일 연천군 관할 상급부대(23개소) 및 예하부대(87개소)를 대상으로 연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 장교, 부사관 , 군무원 및 가족 중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이 ‘일터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군수 서한문을 발송했다.
군은 서한문에서 “연천군은 접경지역 개발사업 확정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관련 사업, 도내 최초로 명문고를 만들기 위한 예산 지원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21세기 통일시대를 대비한 인적․물적 능력을 확보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연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일터 주소 갖기 운동은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살기 좋은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유관기관 및 기업체, 군부대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