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임신, 수유부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및 영양간식 등 영양보충용 식품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조리실습은 영양보충용 식품재료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방법을 시연했으며, 특히 피칸오트밀쿠기 같은 경우에는 활동양이 많은 유아기에 적합한 간식으로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주부 A씨는 “포천시에서 매월 영양보충용 식품재료를 지원 받기만 했지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조리실습을 통해 지도받은 조리법으로 집에 가서 식구들을 위해 만들어 보겠다”며 “다음기회에 또 참석해 새로운 방법을 익히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모유나 분유로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워지므로 이유식을 통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다양한 식품섭취의 경험으로 유아기 편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유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