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8월 16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 대원 920여명은 수해현장에서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화재 및 재난예방 캠페인과 재난 현장에 출동해 소방력 보강 및 지원을 하는 의용(여성)소방대는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굴삭기를 동원해 붕괴된 축대 정비, 유실된 도로 정비, 도로에 유입된 토사와 쓰러진 나무 제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 진행사항을 살펴보면 ▲신북면 갈월리 침수 주택 복구 ▲신북면 금동리 농원 산사태 현장 복구 ▲창수면 주택 내 창고 복구 ▲창수면 젖소목장 토사제거 등 복구 및 청소 ▲일동면 기산리 산사태 피해 빌라 복구 ▲신북면 심곡리 산사태 펜션 복구 ▲창수면 오가 2리 침수 공장 토사 및 통나무 제거와 내부 청소 등이다.
지난 14일 주말도 잊은 채 창수면 오가 2리 공장 침수 현장에서 토사 제거작업에 참여한 이선구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모두 우리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쉬는날에도 피해복구에 앞장서는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