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서비스로 ‘책 읽는 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책 읽는 공원’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에서 책을 즉석에서 빌려보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매일(일요일 제외)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신읍동에 위치한 포천체육공원에서 독서도우미 2명이 상주해 운영하며, 이는 시민중심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서장원 시장이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이다.
포천시는 ‘책 읽는 공원’에 대해 책을 읽기위해서는 도서관을 찾아가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산책 등 운동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공원에서도 책을 접할 수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책 읽는 공원 사업이 시민들의 휴식처인 공원과 책의 만남을 통해 독서진흥은 물론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올해 운영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포천체육공원에 작은 독서실을 설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