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유림 원로의 모임인 명유회(회장 최종규)의 8월 정례모임이 지난 8월 10일 유림회관 2층에서 2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이날 정례모임에선 이윤우 전교의 성균관과 포천향교의 당면한 현황 보고가 있었고 이성호(화산서원 원장, 소흘 노인대학장)의 유학 가치관에 대한 40분간의 강의와 이효종 회원(전포천한시회장)의 일본의 침략사에 대한 열강이 있었다.
최종규 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수재와 병환에 있던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회의와 강설을 모두 마친 회원들은 유림 한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실시했다.
오찬은 군내면 상성북리에 있는 포천힐스 골프장 이래풍 회장이 대접했다. 이래풍 회장은 “평소에 존경하는 유림 원로분들이 모신 자리에서 약소하나마 오찬을 대접할 기회를 주신데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림 발전에 헌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명유회는 오찬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