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포천시남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팀장 최란주)은 지난 10일 소흘읍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했다.
30년 동안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왔다는 강모씨(60세)는 경제적 어려움과 결핵치료,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한 주택개보수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자원봉사단체, 소흘읍이장협의회, 부녀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협력해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당일 청소 및 기초보수작업에는 윤순옥 포천시의원과 가나다봉사회 23명, 청소년 자원봉사자 5명, 마을주민 3명 등이 함께 참여해 집안 곳곳의 묶은 먼지를 털어내고 무성히 자란 잡초제거 및 뚫린 창문과 방문을 보수했다.
또한 강모씨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오는 12일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해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