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도 어김없이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졌다. 수해 복구작업이 어느 정도 진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남아 있어 막바지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천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일 신북면 만세교리에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한돌봄센터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들어온 가옥의 토사제거 및 물청소, 가재도구 정리, 가전제품 및 식기류 세척 등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실시됐다.
이날 도움을 받은 박모씨(55세)는 수해복구작업이 끝난 후 “산사태로 인해 쓰레기장으로 변한 집을 어떻게 정리하나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너무 감사하다”면서 “이제 조금 안심이 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도와 준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 힘이 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