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가을을 풍성하게 하는 텃밭재배반’을 농업인의 집에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쪽파, 부추와 같은 조미채소류와 배추, 청갓 등의 엽채류, 무, 당근 등 근채류 재배에 관한 기초 텃밭재배과정으로 이뤄지며, 이론과 실습을 겸하여 배우게 된다. 특히 실습과정으로 화분(야채상자)에 쪽파, 배추, 갓, 무, 당근을 직접 심고 집에서 키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전에서도 유용한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교육생들은 실내 베란다나 집앞에 상자텃밭을 꾸밀 수 있어 ‘나만의 채소밭이 생기게 된다’며 즐겁게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상자텃밭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공간이 되고 농업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매개체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화로 인해 점점 삭막해 지는 요즘, 생산적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녹색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함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되는 도시농업팀의 원예교육들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현재 접수 중인 도시농업팀 원예교육 과정으로는 지난 7월 큰 호응을 얻었던 ‘실내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원예반’ 2기(9.6~27일, 매주 화, 3회), 3기(10.4~18일 매주 화, 3회)를 각 20명씩 접수 중이며, 교육을 원하는 포천시민은 누구나 선착순 전화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