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추진하는 ‘대학생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이 지난 8월 1일부터 시립소흘도서관에서 시작됐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및 도서관 자체접수로 30명을 모집했으며, 입교식부터 수료식까지 독서 특강, 연극활동, 독서신문 만들기, 독서노트 쓰기 등 독서에 대한 총체적인 독후활동을 오는 4일까지 나흘동안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대진대학교 독서문화연구소장인 이만수(문헌정보학과)교수와 12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독서교실을 통해 참여어린이들에게 보다 즐겁게 책 읽는 방법과 지식을 전하겠다”면서 “어린이들에게는 4일간의 활동이 뜻 깊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독서교실 참가 학생들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포천시립도서관장상, 대진대학교독서문화연구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30여명의 참가 어린이들이 시종일관 즐겁고 적극적인 활동 모습을 보여줘 보람을 느낀다”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통해 독서교실과 독서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