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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포천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

경인건설단 남서울건설소 직원들 신북면 덕둔리 찾아
"피해 주민 외면해선 안돼...고통분담이 최우선이죠"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30일
ⓒ (주)포천신문사

한전 경인건설단 남서울건설소(소장 윤상훈)는 지난 7월 30일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한전 직원 25명과 시공사인 GS건설 직원 10명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들어와 엉망이 된 가옥들을 모두 수작업으로 청소하고 집중호우로 침수 된 가정의 가전제품을 정리했다.

이밖에도 한전은 산사태로 쓰러진 수목과 엄청난 양의 토사 등을 치우기 위해 중장비 9대를 지원하여 빠른 복구 활동을 도왔다.

윤상훈 소장은 “덕둔리 일원에서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실시하던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곤 이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공사일정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한전에서는 덕둔리 일대에서 경기도 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포천과 파주를 연결하는 345kV 신포천-신덕은 송전선로를 건설하고 있으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 일원의 수해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해가 발생한 마을에는 중장비를 적극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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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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