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로 중북부지방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 남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7월 28일 주거환경붕괴 위험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주거개보수사업을 펼쳤다.
이날 개보수사업에는 폭우를 견뎌 내지 못해 붕괴가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천막으로 임시 지붕을 덮는 활동을 펼쳤으며, 가산면의 한 천막업체에서는 천막을 흔쾌히 무료로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삼육지역사회봉사회(대표 오범석) 회원들은 쏟아지는 폭우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직접 지붕공사에 힘을 보태며 작업을 지원했다.
조립식 건물에 거주하고 있던 A씨(가명, 49세)는 “어려운 형편에 집까지 붕괴될 위험에 처해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돌봄팀의 지원 이제서야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외에도 무한돌봄팀은 소흘읍 직동리를 중심으로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주거환경붕괴 위험을 가지고 있던 한 어르신의 임시 주거지를 확보해 지원했다.
또한 성진식품에서는 이불 및 의류들을 수해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가나다봉사회에서는 회원간 SNS를 활용해 이웃 저소득 주민의 피해사항을 모니터링해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남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은 읍면동별 서포터즈들과 함께 지역의 폭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