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모범운전자회, 이웃돕기 ‘감자’ 기탁
휴경지 경작 수확 30박스…“저소득층 김장담그기도 돕고 싶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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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모범운전자회(회장 김제현)는 지난 7월 22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감자 30박스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포천모범운전자회는 독거어르신 나들이 봉사는 물론, 포천경찰서 특수시책으로 43번 국도의 상습정체 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넌 2009년 3월 26일부터 추진중인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관리’에도 참여해 아침 저녁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제현 회장은 “회원들의 바쁜 일정 속에서 얻어진 갚진 수확물이 좀더 의미있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감자 뿐만 아니고 배추도 재배해 저소득층 김장담그기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감자는 회원들의 영중면 금주리 소재의 휴경지룰 경작해 수확된 것으로, 읍·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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