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서울 중심가 포천 홍보전-여름편’을 열고 있다.
지난 을지로입구역에서 진행했던 봄철 홍보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 중심가 포천 홍보전’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전혀 출입이 안 됐던 한탄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코스를 소개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천의 한탄강 협곡은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기암괴석, 깎아지른 수직절벽 등 아름다운 원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포천은 한탄강과 더불어 산과 계곡이 많아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홍보전은 포천의 한탄강 협곡과 포천의 아름다운 관광지의 사진을 전시해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포천의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잣잎의 청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잣잎 액상차 시음 행사를 통해 더위에 지친 관람객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입장권을 나눠주고 있어 많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홍보의 색다른 시도이며 관광객의 여행 경향을 빠르게 파악해 행사에 바로 적용하고 매회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