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학부 강재완 학생 등 4명이 최근 1박 2일동안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를 방문해 ‘농업·농촌 탐방’이라는 주제로 포천의 농업인들을 만났다.
이들은 농촌지도사 및 농업인등을 만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며, 농업·농촌의 현실을 바로 파악해 졸업 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받았다.
먼저 농촌지도사를 통해 현재 농업인에게 실시하고 있는 교육, 농기계 대여은행, 포천그린농업대학운영, 생활개선활동 등에 대해 다양하게 배웠고, 가산면 윤봉순 농업인을 대상으로는 농업소득 및 고령화되어가는 농촌노동력 확보 등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조사했다.
특히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와 많은 시간동안 토론을 가졌다. 허브아일랜드 대표는 식물원과 관련해 선도적인 역량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최고의 경영자로서 평가받고 있으며, 노력과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식물원을 운영하는 임옥 대표는 서울대 학생들의 집중 연구대상이 되기도 했다.
계속 내리는 비에도 이들은 신북면 삼성당리 유기농재배 농가(이관욱)를 들러 친환경농업의 현장을 탐방하고 약간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그린365기동팀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농업의 정책을 이끌어갈 젊은 동량들로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보여 기특했다”며 “아무쪼록 젊은 학생들이 농촌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는 혜안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