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도서관은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한 단기간의 독서코칭 어르신 독서도우미 양성 과정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프로그램’ 수료에 따라 지난 7월 14일 경기도청 주관으로 수원시에서 개최한 경기도지사 인증서 수여식 및 구연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포천시를 비롯한 31개 시·군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구연동화 및 연극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포천시 독서나눔이 어르신 18명은 ‘혹부리 할아버지’라는 제목을 가지고 지난 3주간 최선을 다해 연습한 공연을 선보여 참가자 및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도지사 인증서를 수여받은 독서도우미 어르신들은 포천시 평생학습과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전문 독서지도 강사의 실무보수교육(주1회 2시간씩)을 받아 지역 내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6개소의 아동들에게 찾아가는 독서활동을 7월 중순부터 실시하게 된다.
시는 독서도우미 어르신들의 주 2회, 2개소씩 방문활동에 따른 월 40만원씩 활동비를 지급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어린이 독서진흥과 시민중심 행복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