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면, 제4차 청소년지도위원회 개최
청소년문화예술제 준비, 청소년 탈선 가능성 있는 빈집 폐쇄 등 논의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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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인면(면장 이한설)은 지난 7월 1일 면장실에서 제4차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회 관인면 청소년 문화예술제 개최에 대한 준비와 청소년의 탈선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집주인의 동의를 얻어 폐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제3회 관인면 청소년 문화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전날의 무대설치 문제, 행사당일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주제 전달 방법, 우천시 교실 마련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회의 종료 후 담당공무원 및 관인파출소, 관인자율방범대원과 함께 빈집과 청소년 유해업소를 순찰하며 청소년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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