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덕량)는 지난 7월 7일 포천소방서에서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공동대처를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의 효율적인 예방과 대처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서 재난으로부터 포천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서 주요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시 인력 및 장비 지원, 합동 소방검사 및 화재감식현장 전문가 지원, 전기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지원, 정기적인 합동훈련 참여, 재난예방 활동 및 저소득층 화재피해복구 지원활동 등 각종 재난에 대해 상호요청이 있을 시 지원출동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포천에서 발생한 357건의 화재 중 110건(30%)이 전기원인의 화재로 조사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필요해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신종훈 소방서장은 “지난해 포천소방서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1만3천건이 넘는 출동이 있었지만,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