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군부대서 훈련탄 폭발..장병 2명 각막 손상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30일
육군 모 부대서 교육훈련용 연막탄이 폭발해 장병 2명의 각막이 손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월 30일 군(軍)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포천시 육군 모 부대에서 김모 상병과 임모 일병이 교육훈련용 연막탄의 화약을 제거하려다가 연막탄이 터졌다.
이 사고로 김 상병은 사물을 잘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시력이 나빠져 지난 4월 의병전역 했으며, 임 일병은 부산지역 군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부대는 교육훈련 후 연막탄 140여 발이 남자 감사에 지적받지 않으려고 화약을 제거한 뒤 땅에 묻으려 했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소대장 등 3명에게 감봉과 견책 조치를, 지휘관 7명에게 경고 조치를 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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