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다문화가정 맞춤프로그램 지원
시범기관 ‘솔모루이주사목센터’ 지정…방과후 특기적성교실 등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6월 30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는 경기도에서도 주민등록인구수 대비 외국인 등록인수 비율(6.7%)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수가 5월말 현재 1만명이 넘어섰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자체 특수시책으로 ‘솔모루이주사목센터(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시범기관으로 지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혀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정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부분 농촌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특기적성교실을 통해 기초학습 지도, 이중언어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 기타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으로 부부교육, 가족캠프, 가족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전인적 성장을 도와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정이 겪는 자녀양육의 부담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나아가 가족애를 향상시켜 안정된 가정생활 유지 및 조기 정착을 유도해 나가는 한편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통합을 이루고 다문화사회의 정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시범운영이 종료되는 12월에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운영효과가 클 경우 내년도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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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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