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감리교회(목사 엄상현)는 지난 6월 17일 교회 주차장 부지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포천시와 토지사용 협약식을 체결했다.
포천감리교회 주차장은 신읍동136-5번지(면적 1,874㎡)에 위치하며, 감리교회의 전용 주차공간으로 사용돼 왔지만 앞으로는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미환 교통행정과장은 “기존 노후된 담장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 (약50면)과 벤치를 비롯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며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주차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천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90분 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요일 등 교회 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이용을 제한한다.
시는 주차장이 완성되면 구절초길(천주교~신읍사거리) 노상주차장(약50면, 9월 1일 유료운영)과 함께 도심 내 주차장이 100여면 정도 크게 늘어나 그동안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던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