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호식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로타리클럽(회장 양호식)는 지난 6월 20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포천로타리클럽 제23대-제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춘원 이영종 2010-2011 23대 회장이 이임하고, 춘수 양호식 2011-2012 24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행사의 1부는 천경렬 23대 총무의 사회로 로타리기 입장,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및 포웨이 테스트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 및 내방 로타리안 소개, 클럽연혁 및 봉사활동 현황보고, 시상, 이영종 회장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이관영 신임총무의 사회로 양호식 신임회장의 취임선서, 클럽기 인계 및 뱃지 교환, 취임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 및 행운의 열쇠 전달, 꽃다발 증정, 역대회장 소개, 차기 임원 소개, 신입회원 입회선서, 동남고 인터랙트클럽 등에 장학증서 전달, 총재치사, 축사, 공지사항, ‘고향의 봄’ 노래, 폐회선언 및 타종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평산 이평묵 총재지역대표, 이영종 회장, 천경렬 총무 등에 감사패가 전달됐고, 총재 표창장이 천경렬 총무에게, 지역대표 표창장이 김억경·전의수 회원에게 각각 수여됐다.
양호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으로서 칼리안 배너지 총재님, 안희진 총재님의 목표를 받들어 로타리운동을 확산시키고 춘원 회장님의 업적을 승계해 포천클럽의 전통을 쌓아갈 것”이라며 “회원 증강에 앞장서고 재단 기여에 동참, 봉사의 이상의 지역사회의 곳곳에 미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신세대가 로타리를 통해 봉사의 이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영종 2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내에 무엇보다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조직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려고 했지만 많은 것이 부족하고 아쉬웠다”며 “탁월한 지도력으로 앞으로 클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양호식 회장의 손과 발이 돼 초야의 봉사 정신을 계승·발전 시켜나가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정삼 포천시법원장,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윤석희 포천시 총무국장, 이영주 포천주민자치위원회연합회장, 고조흥 전 국회의원,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 김종국 포천생활체육회장, 오병익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회장, 이옥자 포천여성단체협의회장, 송장희 포천국악협회장, 임상철 포천골프협회장, 김영석 포천볼링협회장, 이주철 포천배드민턴협회장, 조대행 동남고등학교 교장, 황규황 대진대CEO과정 총동문회장, 차상현 포천중·일고 총동문회장 등 관내 내빈과 이평묵 3690지구 제17지역 총재지역대표, 이봉환 제18지역 총재지역대표, 동두천·의정부·연천·양주·의정부중앙·동포천·동두천송지·포천어울림· 연천나누미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까지 3백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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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영종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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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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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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