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위치한 산돌교회(담임목사 김현동)는 지난 6월 19일 관내 노인정 어르신 2백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가졌다.
산돌교회 김호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잔치는 교회 찬양팀의 ‘예수님이 좋은걸’ 등 찬송가와 ‘소양강처녀’ 등 트로트메들리로 그 흥겨운 무대의 막이 올랐다. 이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에 맞춘 워십팀의 율동 공연이 분위기를 돋구었다.
또한 황명숙 교인의 타령 공연, 중고등워십팁 공연, 꽁트 ‘대화가 필요해’ 그리고 경기소리보존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영실)의 특별 초청공연이 선보여져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산돌교회는 공식행사가 끝나고 어르신들에게 불고기, 잡채, 떡, 과일 등 정성스레 준비된 만찬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교회 섬김이팀이 어르신들을 일일이 안내했으며, 차량운행팀이 수 대의 차량을 운행해 어르신들을 교회와 집으로 편히 데려다 주기도 했다.
김현동 산돌교회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은 어려웠던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급격히 성장함에 한 주인공으로 이런 대접을 받으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돌교회는 지난 1993년에 세워져, 2002년부터 현재 건물에서 대예배와 소모임이 균형 있는 교회로 지속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