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사진동호회(회장 양주승)는 지난 6월 18일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흘읍 직동리 소재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촬영출사를 가졌다.
양주승 회장을 비롯해 이만구 명예고문(포천문화원장), 이미순 부회장, 안병호 총무, 이효정 부총무, 이무일.정옥분 감사, 김양숙.권순덕.원회순.이범성 회원, 이명순 주부명예기자 등이 참가한 이날 출사는 국내 최대 생태보고인 광릉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500년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오전 10시 광릉숲에 도착한 회원들은 김태정 숲해설사의 안내를 받고 다양한 수종들의 설명을 들으며 울창한 숲속에서 셔터를 눌렀다. 회원들은 특히 이날 국립수목원에서 펼쳐진 산림문화강좌, 숲속 오케스트라 공연, 사막화 방지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양주승 회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촬영 출사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자연의 위대함과 순수함을 영상에 담아 포천신문 창간 22주년이 개최되는 연말에는 멋진 작품들로 전시회를 갖자”고 말했다.
한편, 이만구 명예고문은 광릉숲에서 사진의 기초에 대해 즉석 강연을 하고 “햇빛을 등지고 찍는 순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역광이나 측광으로 촬영했을 때 음영이 두드러져 멋진 작품이 나온다”고 조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