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차장원)는 지난 6월 11일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2회 영북청소년 문화 한마당 축제-의제21과 함께하는 지구사랑환경체험’을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축제에서는 포천의제21 실천협의회(상임회장 이상훈)에서 ‘지구사랑 환경체험’이란 주제를 가지고 환경사진 전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 체험 등 청소년들이 환경체험을 할 수 있도록 1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 서장원 포천시장, 이부휘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명선 영북면장, 이영주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경준 청수회 회장, 영북초·중·고등학교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래, 댄스 등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맘껏 펼쳐 관객들에게 많은 환호와 함께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포천의제21에서 기획하고 극단 한내(단장 한대관)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연극 공연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경품추첨, 초청공연 등이 더해져 그야말로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차장원 영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청소년들이 잠재되어 있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얼마나 끼가 많은지 스스로 발견했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영북 청소년 문화 한마당 축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충족과 재능 발산의 기회 제공을 통해 청소년 건전 육성에 대한 범 면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영북면의 대표적 청소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