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고등학교(교장 한상백)는 지난 6월 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교 입시설명회 및 기숙사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맞벌이 부모의 편의를 위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인 오후 9시에 진행됐으며,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다. 김명국 진로상담부장이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최석규 기숙사운영부장이 기숙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숙사설명회를 진행했다. 기숙사설명회 후에는 담임교사와의 면담 및 기숙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1학년과 3학년의 자녀가 일동고에 다니고 있는데 둘 모두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특히 3학년 학생에 대한 6월 모의고사 이후 수시 및 정시를 준비하는 전략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1, 2학년 학생에 대한 입학사정관제 관련 준비사항을 비중 있게 다루어 줌으로써 자녀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고 준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자녀가 생활하고 있는 기숙사를 처음 방문한 한 학부모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자녀의 모습과,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안심이 된다”며 “가정에서도 자녀가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백 교장은 “항상 학교에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우선적으로 적성과 특기를 고려해 목표 학과와 대학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을 실천해 이번 입시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 일동고 기숙사에서는 지난 6월 7일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숙사 출입구 쪽에서 화재가 난 상황 하에서 복도의 창문을 통해 로프를 타고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설치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는 절차훈련 위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