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나 지나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그리고 화합을 위해 국가나 각 지자체 등에서는 여러 행사를 갖는다. 행사 진행자는 행사의 꽃으로 그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자의 역할은 마이크 앞에만 서면 청중들을 집중시키고 사로잡을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갖춰야 한다. 최정현 사회자(31)는 타고난 미모와 더불어 호소력 있는 음성과 재치로 행사의 전부를 성공으로 이끈다.
2010 포천상공회의소 이·취임식, 2008·2009·2010 포천문화원 ‘포천문화인의 밤’ 등의 큰 행사의 사회를 맡아 각 행사에 적절한 ‘카멜레온’같은 매력와 재치를 동시에 뽐내며 포천을 대표하는 사회자로 자리매김한 최정현 대한웅변협회 포천시지부장은 지난 5월 28일 보라매공원 청소년수련관 전국웅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포천시의 이름을 드높였다.
이번 전국대회 수상소식이 놀랍지 않을 정도로 최정현 지부장은 일찍부터 그 재능을 꽃피워왔다. 5살 때부터 ‘스피치’를 시작해 지난 1998년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전교총학생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일찍부터 어린이와 성인 스피치 지도에 임한지 올해로 무려 13년째,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최정현 스피치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최정현 스피치 교실’은 전교 학생회장 당선지도 전문을 우선으로 웅변대회, 영어스피치 대회 등 모든 대회를 지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0명의 전교회장과 5명의 전교부회장을 당선시키고, ‘2008 제3회 아이러브밀크 전국 영어스피치대회’ 대상, ‘2010 전국 금연 영어웅변대회’에서 2등 등 지도받은 학생들이 다수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관내 숲속나라어린이집, 원암어린이집, 새싹어린이집 등에 출강하며 스피치 영재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고, 현 서울시 양천구청장·전북 군산시장 선거캠프에서 연설원과 찬조연설을 각각 맡아 당선에 일조하는 등 연설원 활동에도 열심이다.
최 지부장은 뿐만 아니라 ‘2007 포천시 수영대회’에서 자유형과 접영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개인종합 1등과 MVP를 차지하는 등 운동능력도 뛰어나다. 일찍이 생활체육지도사 수영강사 자격을 취득했고, 최근에는 포천시 수영연맹 이사직을 수락했다. 합기도는 무려 3단이며, 겨울이 오면 ‘스노우보드’를 즐긴다.
최정현 지부장은 “우리 포천시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의 사회자 자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같아 큰 영광으로 다가온다. 앞으로도 포천시, 서울·경기 지역, 나아가 전국적으로 활동폭을 넓힐 계획이다”며 “꿈은 대선 후보 메인 연설원”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