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포천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2011 포천학생예능경연대회’의 미술부문 대회를 지난 6월 1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예능 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포천 관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매년 포천학생예능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술부문과 음악부문을 같은 날 함께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미술부문 6월 1일, 음악부문 14일로 분리 시행해 경연대회를 통해 각 부문의 특성이 더욱 잘 발휘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총 9개 분야에 걸쳐 실시된 이날 미술부문 경연대회에는 교내대회를 거쳐 선발된 약 3백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이 각자 선택한 주제에 관한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출품했다.
아침 일찍 대회장에 도착한 학생들의 얼굴에서는 긴장된 모습이나 경직된 모습은 찾을 수 없었으며, 오히려 편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각자의 화구를 이용해 지정된 장소에서 열심히 작품을 만드는 성숙된 모습을 연출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이철웅 교육장은 “예능활동은 단순히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순화시키고 감화시키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시 세심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지도 방법이 궁극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창의인성교육과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 1,300명이 참가할 예정인 음악부문 경연대회는 오는 6월 14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