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단기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교육장 이철웅)이 지난 5월 31일 프로그램 참가학생과 학부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제1기 특별교육 프로그램 참가학생 입소식’을 가졌다.
지난 2월 7일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단기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은 약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제1기 특별교육 프로그램 참가학생 8명에 대한 입소식을 거행했다.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은 기존의 야영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그대로 운영하면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4박 5일 프로그램’을 2011학년도에 총 10개 기수에 걸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안교육 단기위탁교육이란 학교적응에 어려움이 학생들을 선발해 단기간 부모와 함께 전문적인 상담자와 적응지도자들의 도움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적응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 야영장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대안교육으로 그 활동의 효과가 전문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은 ‘새로운 나를 찾는다’라는 기치 아래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단순한 야영수련 시설을 넘어 세심한 관심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장이 될 수 있도록 학생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아갈 방침이다.
포천교육지원청 이철웅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4박 5일간 부모님과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며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이 대안교육 단기위탁기관의 역할을 다 해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나눔과 배려 및 자아존중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