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이상원)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선단동 동심유치원을 비롯한 4개 어린이시설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지정 및 속도제한, 미끄럼방지지설, 고원식횡단보도 등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을 지방비 약 2억 3천만원을 들여 신설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포천에서 발생하는 어린이교통사고는 최근 3년 평균(2008년~2010년) 77건이며 100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러한 어린이교통사고의 피해는 향후 성장하는데 적지 않은 장애를 줄 뿐 아니라 사회인이 돼서도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정도까지 그 피해를 줄 수 있다.
경찰서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유치원·어린이집 등 교통사고발생이 예상되는 곳을 찾아 개선하여 어린이들이 맘놓고 안전하게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