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년간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와 치료를 해주면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99년 10월에 장애아동들을 위한 해뜨는집을 운영해왔습니다. 해뜨는집이 2007년에 경물 무허가 폐기 상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인간적인 방법을 다 쓰며 방황을 하다가 5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하나님께 기도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폭풍과 태풍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주님이 지켜주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그 속에 행복과 보람도 많았습니다.
해뜨는집을 12년째 운영을 하면서 좀 안정이 되어 마음만 가지고 있던 내 꿈과 비전인 시의원 출마를 주위 사람에게 선포를 하게 되었고 주위의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 그리고 진정한 시선과 힘을 받으면서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 출마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 하나님께 섬세하게 기도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려 2010년 1월 1일 새해가 되어 저는 묵묵히 하나님 앞에 다짐 또 다짐으로 죽음이 닥쳐도 피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저의 아내는 시간이 갈수록 도가 지나칠 정도로 저의 시의원 출마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시의원 출마함으로 해뜨는 집 후원자들이 다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식구들이 밥을 못 먹을 수도 있고 생활이 어려움지기 때문에 아내는 ‘그만 둬요’하고 말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집은 지옥처럼 하루하루가 천년 같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망이나 불평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말도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나의 아내가 반대의 기를 들고 반격을 하니 주위의 도와주시려던 분들조차 한 분, 한 분 반대하기 시작하고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제가 아는 지인들조차 전부 반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가슴이 너무 저리고 아파와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잠깐의 방황을 접고 다시금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을 때 내결에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갔습니다. 이미 보여 주신 하나님. 이때부터 저는 외롭고 힘겨운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날마다 지옥같은 삶이 하루하루 이어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고 집으로 들어 갈 때의 저의 마음은 지옥으로 들어가는 마음처럼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긴긴 시간을 준비하고 출마하는 날짜 17일 앞두고 저의 아내는 또 한 번 포기하라고 다그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내가 다시 한 번 생각하라고 말하는 그 순간에도 무척이나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왜냐구요? 50년간 살아오면서 한 번도 내 몸을 위해 내 이름을 위해 맘대로 쓰지 못하였지만 시의원선거에 출마함으로 오직 나 자신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며 기뻤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자 하는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서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 흘렀습니다. 투표수 327표는 저로서는 기적이었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향한 역사이셨습니다.
선거도, 선거운동도 모든 것이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1년이란 세월이 지나 지금에도 저는 너무 감사와 행복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여유와 넉넉한 마음으로 잘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너무 기대되고 무한한 가능성이 내결에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대로 선거운동을 하고,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해뜨는집 원장, 사랑의 빛 선교회 전도사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희망이 있다면 우리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장애인학교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장애인들에게 기본생활을 가르쳐 줄 수 있는 학교,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학교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설립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학교보다. 장애인들이 지극히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너무 표현할 수 없는 만큼 행복하고 사랑주고 받고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 앞으로 저는 ‘희망 주는 전도사, 꿈을 주는 전도사, 행복을 주는 전도사’로 살아가겠음을 약속드립니다. 저를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