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오는 5월 30일부터 메리골드 및 페츄니아 10만본과 포천구절초를 각 읍·면·동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꽃묘는 포천시의 주요 도로변 및 지역의 꽃길과 화단에 식재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메리골드와 페츄니아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으며, 관리가 쉽고 꽃색이 화려해 화단 및 가로변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꽃들이다.
또한, 포천시 시화인 포천구절초는 2005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품종보호를 위해 자체 기술력으로 증식에 성공해, 이후 관내 여러 곳에 보급돼 포천시 시화로써의 명목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구절초는 가을에 하얀 꽃을 만발하여 색다른 가을 정경을 연출해 낸다”며 “또한 부인병 등 그 특효가 입증되어 한약재로도 쓰이는 팔방미인격인 꽃이라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