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농이해조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홍을표)는 지난 5월 20일 오후 6시 포천시 소재 양호식법무사 사무실에서 201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6월 10일 경복대에 소재한 동농 이해조 선생 묘소에서 거행될 동농 이해조 선생 서거 84주기 추도식 및 자유종100주년 기념 문학공모전 수상작품집 봉정식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 3월 29일 제6회 동농포럼에 이어 6월, 9월, 10월 중 연이어 개최될 동농포럼과 11월에 열릴 학술세미나 등의 사업을 심의했다.
홍을표 회장은 “지난해 자유종 100년제를 통해 동농 이해조 선생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졌고, 사업회도 큰 발전을 했다”며 향후 본격적인 기념사업을 위해 “포천 출신의 뜻있는 문화계 및 학계인사들을 영입하여 사업회가 더욱 힘 있게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이사로 영입된 양호식 신임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동농 이해조 선생을 포천시민과 청소년의 정신적 사표로서 기리고 포천의 문화의식을 고양하는데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또한 이날 신임 자문위원으로 이흥구(포천발전연합 대표, 행정학 박사), 이철학(뷰식물원 원장, 문화해설사) 2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강원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이흥구 신임 자문위원은 “전주 이씨 종친의 한 사람으로서 기념사업회의 그간의 노력과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동농 선양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