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선단동 바르게, 하천변 쓰레기 수거 나서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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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태준)는 지난 5월 18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선단7통 내 세창아파트 주변 상습투기지역,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윤태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단체가 모여 화합된 모습으로 내 고장을 깨끗이 청소하게 돼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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