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배)는 지난 5월 18일 선단동 관내 군장병을 대상으로 아트밸리, 국립수목원,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산사원 전통주 박물관 등 포천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2011년 제1기 선단동 군장병 문화체험 투어’를 실시했다.
군장병 문화체험 투어는 군부대 밀집지역이라는 지역특성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향후 ‘다시 찾고 싶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선단동 주민자치센터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처음 추진될 때 신청인원이 40여 명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6개 부대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예술단과 함께 아프리카 전통춤을 배우고, 승마 및 전통주 시음을 체험하는 등 단순 관람이 아닌 장병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장병들의 마음을 끌었다.
이날 참여한 한 장병은 “1년여 동안 근무했지만 포천시에 이런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줄 미처 몰랐다. 전역 후에도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꼭 다시 포천시를 찾겠다“며 미래의 포천시 홍보요원이 될 것을 자처했다.
체험종료 후 사업 환류를 위해 참여 장병에게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하반기에 실시할 제2기 군장병 문화체험 투어에 반영할 예정이며, 영상 편지 등 체험 모습을 촬영한 DVD 및 지역 홍보물을 참여장병 부모에게 배송하여 포천시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