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산악회(회장 이보용)는 지난 5월 18일 오전 11시 포천시 군내면 소재 포천신문사 신사옥 2층에서 2011년 5월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신사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임원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포천신문산악회 이보용 회장, 최두열 상임고문(포천신문사 전무이사), 이수복(운영위원장) 윤종하(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김대열(취재발전위원장) 남용만(노인명예기자단장) 박서영(주부명예기자단장) 김창호(시민기자단장) 등 고문단과 이무일.고순자.김양숙 부회장, 박경진 감사, 임주성 총무, 박정광.장춘화 부총무, 강기성 산악대장, 신형숙 소흘읍지회장, 양양갑 내촌.화현면지부장, 박경자 일동.이동면지회장, 최영호 영북.영중.관인지회장, 정기섭 신북.창수지회장, 차상운 재경.북부지회장 등 23명이 대거 참석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신문사 7개 단체와 3개 동호회 중 오늘 단체 회원들이 고루 구성된 포천신문산악회 임원회의를 처음으로 군내면 신사옥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독자는 물론 포천신문사 단체 회원들이 포천신문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새로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포천신문산악회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보용 포천신문산악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사옥 건물 이름이 ‘民헌빌딩’인데 ‘헌’자가 태양(日)이 두 개 모인 빛날 헌으로 밝고 빛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군내면 명품 신사옥으로 이전한 포천신문사가 앞으로 독자를 위해 더욱더 밝고 빛나는 언론으로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제9차 포천신문사 단체장 정기회의와 겸해서 개최된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오는 5월 28일(토) 실시되는 포천신문사 전 단체 단합대회 및 포천신문산악회 대둔산 등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포천신문사 7개 단체와 산악회 회원들은 28일 오전 6시30분에 동교동 고은빌딩(구 포천신문사)에 집결해 7시에 출발하며 7시 20분 의정부 경기도제2청을 경유, 10시 전북 대둔산에 도착한 후 3시간 동안 참가자 전원이 산행하며 친목을 도모하게 된다. 오후 1시 대둔산에서 출발해 새만금방조제로 이동하여 단체견학을 한 후 군산 장항일대 발전상을 둘러보고 5시에 출발해 오후 8시에 포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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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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