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5월 1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영중면 소재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의 도배지 후원과 저소득 가정 집수리를 목적으로 개설한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실시됐고, 영중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6명과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원이 함께 도배·장판교체, 집안청소 등 불량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서비스 대상자(신모씨, 74세)는 부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주거지로 사용하면서 집안에 습기가 차고 벽에 곰팡이가 핀 상황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한 건강악화의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했다.
신모씨는 “집안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피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냄새가 나서 생활하기에 많이 불편했는데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니 새집에서 살게 된 것 같다”면서 “자식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이렇게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는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의 위기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