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환)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웅 교육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 내빈들은 장애체험(휠체어 탑승, 안대 착용 보도)을 통해 장애인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 봤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장애인으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에게는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의장 등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기념식 식전 행사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공연, 국악한마당, 수화 공연 등이 펼쳐졌고, 어울림한마당으로 화성시장애인합창단 공연, 연예인(가수 마이킹, 나혜정, 도화진, 김유정, 정미송, 조은혜, 박소라 등)초청 공연, 경품 추첨 등 축제의 장을 제공해 흥겨운 행사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될 수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