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보건지소 준공식 가져
내과, 한방, 예방접종실, 환자 대기실 등 완비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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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보건지소가 지난 5월 4일 준공식을 가지고,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5월 4일 열린 준공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주민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보건지소는 1,583㎡부지에 지상 2층, 면적 668.7㎡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고, 1층에 내과, 한방, 예방접종실, 환자 대기실을 배치해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에는 건강증진실, 노인보건사업실, 공중보건의 숙소를 배치했다.
그동안 선단보건지소는 2009년에 선단동 주민자치센터내에 임시로 개설돼 운영돼 왔으나, 장소가 협소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앞으로 선단보건지소는 쾌적한 공간에서 질적으로 향상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의 중심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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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촬영:이무일 /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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