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금주저수지에서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경기도, 5군단장, 8사단장, 15항공단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하고 훈련에 투입된 인원과 참관인 등 3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를 기해 금주저수지 제당 붕괴에 따른 수난대응 복합재난 훈련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 그리고 공공시설 응급복구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유관기관 및 군부대 등 인력과 장비가 긴급 출동해 행락객의 대피를 유도하고 7명의 인명을 긴급 구조(UH-1H헬기, 제트스키, 구명보트 등)하고, 공공시설 복구로 전주 5개, 통신주 7개, 유실된 지방도 20m, 저수지 제당 20m 등을 굴삭기, 덤프트럭, 특수장비 으로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화재진압 및 방역활동을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됐다.
시 관계자는 “금번 훈련에서는 보여주기식 훈련 및 의전행사를 지양하고 실제상황을 위주로 그 어느 때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과 안보에 대한 국민교육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국민안전의 위협요소에 대한 실제 훈련으로 안전한국 구현에 중점을 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