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지난 4월 28일 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각급 학교에 산재돼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면서도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하여 현안사업예산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2011년도 현안사업지원기준(안)에 의해 각 학교에서 사업신청을 받아 유치원 1개교 2개사업, 초등 31개교 46개 사업, 중등 13개교 24개 사업 등 총 45개교 72개 사업을 접수, 현장점검팀을 구성하여 4월 6일부터 4월 18일까지 현안사업을 신청한 모든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현안사업 지원의 기본방향은 학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학습권과 교수권의 침해 또는 방해가 되는 요인의 해소에 중점을 뒀고, 대상학교 현장점검 및 학교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작성한 지원가능대상사업(안)을 위원회에 상정했다.
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지원가능대상사업(안)에 대한 심의과정에서 “기존 전시성 사업 위주의 신청에서 학생의 안전과 교수학습활동 분야에 비중을 두고 신청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공정성과 투명성, 형평성에 초점을 둔 예산지원 방향에 박수를 보내고 이를 통해 향후 포천의 학력향상도 기대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심의를 통해 총 43개교 43개 사업에 10억5866만7천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 및 적정성이 담보된 예산지원으로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를 만족시키고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