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포천시민회(회장 이병곤)는 4월 30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경기도민회 장학금 전수식’을 갖고 관내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도 출신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경기도민회는 1988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경기도민회 포천시 장학생은 성적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해 10명(대학생 4명, 전문대생 1명, 고등학생 5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김경성 재경포천시민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재경포천시민회에서 이병곤 회장, 이철용.박광조.차승현 자문위원, 허왕 감사, 박현숙 사무차장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청에서는 서장원 포천시장, 강병수 미래도시사업소장, 전은수 시정팀장, 배장원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허지애(경북대 4년), 이미선(공주대 3년), 강동석(연세대 1년), 이한올(대구대 1년), 장수진(한림성심대 2년) 등 포천 출신 대학생 5명과 송은지(일동고 3년), 김한재(일동고 2년), 이현주(관인고 2년), 이형섭(전곡고 1년), 양희태(송우고 1년) 등 고등학생 5명 등 총 1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대학생 400만원, 전문대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의 장학금이 4월과 8월 각각 50%씩 나눠서 지급된다.
이병곤 회장은 “학창시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낸다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