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중·공고 총동문회, 제3회 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김상헌 회장 “긍정적인 사고 키우자”…이면재 동문 우승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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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상헌)는 지난 4월 25일 양주시 만송동 레이크우드CC에서 ‘제3회 의정부중·공고 총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중·공고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의정부공고 동문골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부시장 등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동문까지 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이면재 동문(중19, 고23)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성군 동문(중29)이 준우승, 한준덕 동문(고36)이 메달리스트, 이길한 동문(고43)이 롱게스트를 각각 차지했다.
김상헌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골프경기의 특성상 동반자에게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로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와 긍정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윤성현 의정부시 새마을지회장, 신선철 중12·고15회 동문회장, 의정부공고골프회(회장 박희종),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차영교), 김영민 (주)현농 대표이사, 박용환 광문인쇄사 대표 등이 참가기념품을 후원했고, 이해승 동문(고21)이 금일봉, 방오영 동문(고16)이 골프공을 후원했다.
|  | | | ↑↑ 김상헌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현삼식 양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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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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