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대신해 송우중에 방문한 최두열 전무이사가 어려운 가정 자녀 5명에게 성금 20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사(대표이사 최호열)는 지난 4월 26일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을 소외이웃 12명에게 성금 및 쌀을 각각 전달하는 2011년 4월 정기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대신해 최두열 전무이사와 정병갑 이사, 불우이웃을 추천한 주부명예기자단 강옥자 부단장, 이종혜 총무, 김양숙 주부명예기자 등이 참여했으며 송우중학교, 불우이웃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성금 및 쌀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에서는 특히 김양숙 주부명예기자의 추천으로 최두열 전무이사가 송우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송우중의 어려운 가정 자녀 5명에게 성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두열 전무이사는 성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에게 “지금 당장 어렵고 궁핍하더라도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맡은 바 학업에 열중하다 보면 희망찬 내일이 반드시 온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포천신문사는 송우중 방문 이후, 산골짜기 조립식콘테이너에서 열악한 환경 가운데 경제 지원이 시급했던 남궁제자(71, 군내면 직두리, 남용만 노인명예기자단장 추천) 할머니를 비롯해 조난희(80, 가산면 가산리), 최기눈(80, 가산면 가산리, 이상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추천), 한미영(30, 소흘읍 송우리, 이종혜 주부명예기자단 총무 추천), 이찬복(80, 내촌면 진목리), 방은영(35, 소흘읍 송우리, 이상 최소영 시민기자 추천), 김선녀(79, 창수면 오가리, 박선하 시민기자 추천) 등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질병 등으로 생계가 막막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이웃 7가정을 찾아가 각각 성금 10만원과 쌀10kg*4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 포천신문사 2011년 4월 불우이웃돕기 현장의 더 많은 사진들은 본 사이트 우측 [정보 커뮤니티] 內의 [포토앨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최두열 전무이사가 성금 전달 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방은영씨(오른쪽)
ⓒ (주)포천신문사
↑↑ 조난희 할머니(왼쪽 첫번째)
ⓒ (주)포천신문사
↑↑ 한미영씨(오른쪽)
ⓒ (주)포천신문사
↑↑ 이찬복 할아버지가 병원에 가 집을 비워, 인근 기업체의 최인환 완주섬유 대표(가운데)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1년 04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