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오후 07:36: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건사고

[사건사고] 포천경찰, 군내면 70대 노인 살해.방화범 검거

같은 마을 10대 A군 ‘유흥비 마련 위해 살해 후 방화’ 진술
의정부 나이트클럽 앞 노점에서 붙잡아...구속영장 신청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6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 군내면 단독주택 독거 할머니를 살해하고 불까지 지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26일 혼자 사는 농촌 집에 침입해 할머니를 죽인 뒤 불을 지른 A군(18, 포천시 군내면, 절도 등 2범)을 강도 살해 및 방화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군은 자신이 살해한 할머니와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3일 오후 11시26분께 포천시 군내면 한 단독주택의 창문을 이용해 내부로 들어갔다 혼자 사는 한모(72)씨에게 들키자 미리 가져간 낚시대 받침대로 한씨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현금 21만원과 예금통장, 직불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집안에 있던 소파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경찰에서 “무직이다 보니,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경찰서는 불이 난 집에서 발견된 한씨 시신 앞에서 핏자국이 발견되고, 현관문이 잠겨있던 점 등을 미뤄 살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15명의 전담반을 편성해 수사해왔으며, 26일 오전 의정부 한 나이트클럽 앞 노상에 서있던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여죄를 수사 중이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6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