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는 ‘제4회 영북면 실버축제 한마당 잔치’가 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7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부휘 시의회 부의장, 이강림 도의원, 이명선 영북면장, 안순길 대한노인회 영북분회장, 차장원 주민자치위원장,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 및 여러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실버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권대남)은 행사 특성상 기념식을 간소화하고 축하행사 및 부대행사에 중점을 뒀다.
식전행사로 군악대 퍼레이드, 시립예술단 공연, 장애인 복지시설 노아의 집 어린이들의 두드리 댄스, 영북농협 사물놀이 등이, 영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연예인가수 초청공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실버노래자랑대회 등이 열렸다. 또한 포천시의회 이부휘 부의장이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명선 영북면장은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 젊은이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점차 경로효친 사상이 퇴색되어 가는 요즘, 어르신들이 오늘 이 잔치를 통해 부족하지나마 모든 시름 잊으시고 많이 드시고 맘껏 즐기시기를 바란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어르신 분들을 존경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