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이상원 서장과 간부 경찰들은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신입경찰 43명과 함께 광릉수목원 등 포천명소 4곳을 돌아보며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포천경찰서는 신입 경찰들은 임관한 지 3년 미만으로 미혼이거나 대부분 지방연고자이자 미혼으로서 지역이 낯설어 소통과 화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이번 포천 명소 투어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어는 광릉수목원,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등 포천명소를 돌아보고, 경찰경력이 많은 중간관리자가 함께하며 신임 경찰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원 서장은 “최근에는 정말 우수한 인재들이 경찰에 들어오고 있으나 열악한 근무여건과 타 부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 등 실망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불어넣어 하루빨리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관들이 정당한 처우를 받는 날이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