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반월아트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그림자극 ‘마술피리’를 준비했다.
오는 5월 4(오전 11시)·5일(오전 11시, 오후 3시) 양일간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그림자극 ‘마술피리’는 모짜르트의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과 함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걸작이다.
이번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수준 높은 오페라를 쉽게 즐기는 색다른 문화인 그림자극으로 만들어 화려한 색채와 입체적인 무대로 꾸며져 어린이들에게 환상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그림자극’이란 빛이 있는 곳에서 생겨나는 물체의 또 다른 모습으로 빛과 물체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그림자를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림자는 실제의 모습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이끌어내게 되고 흥미를 유발시킴으로서 상상력과 흥미는 다시 창조의 힘으로 발달되어 어린이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으로 전달된다.
‘사랑과 꿈이 있는 연극’을 모토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관람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인 감성발달과 자아발견의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기타 공연에 관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