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에 천문우주과학관이 들어선다. 포천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11 지방테마과학관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천문우주과학관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1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1 지방테마과학관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천문우주과학관 건립신청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포천시는 천문우주과학관 건립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포천시는 경기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에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수도권정비계획법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개발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천문우주과학관이 건립되면 지역 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문우주과학관이 들어서게 될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근대 문화유산으로 선정돼 환경이 파괴된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 및 예술창작 밸트로 재탄생 시킨 곳으로 천문우주과학관이라는 과학탐구시설과 연계를 통한 관광과 체험학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포천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천문우주과학관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천문우주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유발과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천문우주과학관이 들어서게 될 아트밸리 뿐 아니라 지역의 관광·문화시설 등과 연계해 관람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