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곡초등학교는 지난 4월 15일 ‘2011년도 이곡초등학교 어린이교통안전교육’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학생의 교통안전교육의식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곡초는 시내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는 어린이들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로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모정애 경기도북부지역담당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모정애 강사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시청각교육과 실제적 활동으로 구성해 강의를 진행했다.
유치원에서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모두가 한 명씩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보면서, 신호등만 보며 갑작스럽게 뛰어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넜을 때 발생하는 사건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대각선으로 건너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하나씩 알아가며, 사뭇 진지한 가운데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박은서 6학년 학생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이나 규칙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차도를 건널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당황했다”고 말했고, 이시우 1학년 학생은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오늘 배운 내용대로 질서를 잘 지켜야 하며, 교통사고를 당하면 얼마나 아프고 끔찍할 지 생각하니, 더욱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